외국인이 한국부동산을 취득 및 처분할 경우, 

해당 외국인의 서명거주확인서 공증본(해당 대사관)이 필요합니다. 이때, 해당 외국인이 외국국적으로 귀화한 외국인일 경우, 귀화전 한국이름과 귀화 후 여권상 이름이 동일함을 증명해야 하므로 동일인 증명서도 해당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일체의 부동산 처리업무를 한국인에게 위임할 경우 위임장도 해당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당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은 서명거주확인서, 동일인증명서, 위임장은 한국어로 번역 공증을 받아 등기소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때 번역본에는 반드시 번역사의 성명과 확인도장날인이 있어야 합니다. 법무사를 통해 이 수속절차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서류들을 법무사에 전달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또는 방문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